[서울=뉴스핌] 김정수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월드 플리퍼' 정식 출시가 다음 달 8일로 결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월드 플리퍼'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제작한 '사이게임즈'와 자회사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액션 RPG다.
게임은 '플리퍼'를 조작해 캐릭터를 적에게 날려 보내는 액션 게임으로 친숙한 게임성에 액션을 더해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 = 카카오게임즈] |
새로운 감각의 도트 그래픽으로 전투를 구성해 섬세하고도 디테일한 표현 방식을 선보이며 각 캐릭터의 개성이 어우러진 화려한 연출을 자아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15일부터 '월드 플리퍼' 사전 예약을 시작, 글로벌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월드 플리퍼' 이모티콘을 증정하고 있으며 글로벌 사전 예약자 100만명 달성 보상으로 다양한 인게임 재화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더불어 카카오게임즈는 '월드 플리퍼' 공식 커뮤니티인 다음 카페에서 회원 수 목표 달성 시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성도석' '스태미나 회복약' 등 인게임 재화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사전 등록 100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자에게 '모바일 문화 상품권' '삼성 갤럭시 탭 A7'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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