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권오봉 여수시장이 원도심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구를 찾아 중간점검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들이 충분히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청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 시장은 이틀간 한려지구와 문수지구를 차례로 방문, 현장 중간점검과 주민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주민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 시장은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이 보다 더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 추진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9.02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