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KB증권은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 'M-able 미니(마블미니)' 다운로드 수가 10만회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마블미니는 ▲로그인 없이 가능한 시세 조회 ▲주식방송 보며 매매하는 기능 ▲고도화된 PRIME CLUB(프라임클럽)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사진=KB증권] |
이 외에도 현재가에 핀을 꽂아 종목 가격을 관찰할 수 있는 '핀트레이딩', 브랜드와 추천 검색이 가능한 '종목 전문 검색' 등의 기능도 탑재해 MZ(밀레니얼+Z세대)세대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블미니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 상무는 "마블 미니의 인기 비결은 고객관점을 중심으로 쉽고 간편함을 앞세워 주식거래에 재미요소까지 더해 MZ세대를 공략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재미요소와 콘텐츠 개발로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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