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오는 30일까지 대형 건설공사 현장 등 건설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폐기물 종류별 구분 배출여부와 덮개설치 여부, 보관기간(90일)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집중 확인을 벌인다.
순천시 청사 전경 [사진=순천시] 2021.07.29 ojg2340@newspim.com |
경미한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환경오염행위 발생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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