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추석을 앞두고 화려한 무늬의 골프 티셔츠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올렸다.

정 부회장은 '#시선교란 작전'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골프 의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17일 게시했다.

지난 4월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골프 의류도 모두 화려한 패턴의 옷이었다. 정 부회장은 이 때도 '시선 교란 작전' 이라는 언급을 하는 등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핌] 정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이날 댓글에도 "미로찾기~아이고 눈이야" "갖고싶다" "눈알이 뱅글뱅글해 진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이 밖에도 9월 24일이 세계 고릴라의 날이라며 자신의 '부캐'인 '제이릴라' 탈을 쓴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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