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아모레퍼시픽 라네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협업을 통해 '네오 쿠션'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헤이 네오! 렛츠 칠랙스! (Hey NEO! Let's CHILLAX!)' 라는 콘셉트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편안하고 여유로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며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했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아모레퍼시픽] 2021.09.23 shj1004@newspim.com |
라네즈X메종키츠네 한정판은 네오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2종(매트 21N, 23N)과 이번 협업을 위해 제작한 굿즈 3종(에코백, 파우치, 스마트톡)으로 구성했다.
네오 쿠션은 크림 색상의 케이스로 새롭게 선보이며, 메종키츠네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칠랙스 폭스'가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는 듯한 모습을 위트있게 담아 협업의 콘셉트를 반영했다. 특히 칠랙스 폭스의 위치를 일정하게 디자인하지 않고 3가지의 랜덤 위치로 쿠션에 디자인했다.
굿즈는 한정판 네오 쿠션 구매 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굿즈 단독 구매는 불가하다.
오는 27일부터 아모레퍼시픽몰과 올리브영 온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다음달 1일부터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을 비롯해 네이버 라네즈 스토어 등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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