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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장애인 단체와 간담회…고등교육·평생교육 과제 논의

기사등록 : 2021-09-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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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대학생·장애인교원·장애성인·장애인 학부모 참석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리는 장애인단체와의 간담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애대학생, 장애인교원, 장애성인, 장애인 부모들이 참석해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진=교육부] 2021.08.26 photo@newspim.com

특히 유 부총리는 장애학생의 대학진학 및 대학 생활 지원, 장애인 교원 양성, 장애성인의 평생교육 활성화 등 장애인 차별 개선을 위해 필요한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장애인 교육권 제고를 위해 고등교육과 평생교육 단계에서 적극적인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장애인단체와 소통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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