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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매장 7개·샤넬만 6개···신세계 강남, 메종 고야드 신상 단독 판매

기사등록 : 2021-09-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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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까지 메종 고야드 '제트 블랙 컬렉션' 선보여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세계 최초로 메종 고야드의 신규 컬렉션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6일까지 강남점에서 '고야드 제트 블랙 스페셜 팝업 쇼케이스'를 열고, 세계 최초로 메종 고야드의 신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메종 고야드 팝업 [사진=신세계] 2021.09.29 shj1004@newspim.com

이번 팝업은 메종 고야드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위해 특별하게 기획한 것으로 매장 구성과 제품 진열도 이전 팝업과는 차별화를 두었다.

먼저 매장의 색상은 제트 블랙 컬렉션 제품이 돋보일 수 있도록 슬레이트 그레이와 매트 블랙, 그리고 붉은색으로 구성했다.

상품의 진열 역시 벽면에 나란히 배치된 기하학 패턴의 사각형을 활용해 마치 전시 작품을 보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오프라인만의 차별화 된 경험과 이번 한정 컬렉션의 특별함을 더한 것이다.

팝업 기간 중 오직 신세계백화점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상품도 마련했다. 파우치나 클러치로 사용이 가능한 메종 고야드의 인기 상품 '세나' 시리즈와 양면 사용이 가능한 '앙주 미니' 모델은 오직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제트 블랙 쇼케이스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독점 소개된다.

shj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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