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찰이 곽상도 의원 아들 퇴직금 50억원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를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1.05.11 kh10890@newspim.com |
30일 경기남부경찰청은 곽상도 의원과 그 아들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뇌물수수 등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인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신승목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최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곽상도 의원과 그의 아들을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하고 화천대유 대표 등 관계자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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