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애경산업은 찬물에도 잘 녹는 세제 '스파크 멀티액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세제 찌꺼기가 남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공인기관 시험 결과 10°C 찬물에서도 99% 이상 녹았다.
[사진=애경산업] 신수용 인턴기자 = 2021.10.06 aaa22@newspim.com |
형광증백제 등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파워효소와 비이온 계면활성제의 빠른 세정 작용을 더해 섬유 속 숨어있는 오염을 세탁한다.
스파크 멀티액션은 2in1 기능 세탁세제다. '표백플러스'와 '소취플러스'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표백플러스'는 얼룩 제거와 섬유 표백을 한번에 할 수 있다. 산소계 표백제의 활성 산소 방울로 섬유의 찌든 얼룩을 제거하고 삶은 듯한 효과를 준다.
'소취플러스'는 얼룩과 냄새 원인 물질을 제거한다. 피지 오염 세척력을 자사 기존 분말세제 대비 22% 높였다. 환기·통풍이 어려운 실내에서도 꿉꿉한 냄새 걱정없이 세탁할 수 있다.
또 일반·드럼세탁기 겸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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