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에쓰오일은 1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후원금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겨울철 난방을 위한 연탄 5만장을 지원하는데 쓰이게 된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 [사진=에쓰오일] |
에쓰오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에쓰오일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14년째 저소득 가정에 대한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을 기부해오고 있다.
wisd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