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국회는 19일 법제사법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교육위원회, 국방위원회 등 총 8개 상임위에서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법제처, 오후 2시 군사법원에 대한 국감을 진행한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에 대한 국감을 진행한다. 서울시에 대한 국감의 최대 쟁점은 지난달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시 바로세우기'가 될 전망이다. 오 시장은 고(故) 박원순 전 시장의 사회주택 공급 정책,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마을공동체 제도에 관해 대대적 점검과 감사를 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2021.10.19 mine124@newspim.com |
교육위원회는 오전 10시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전북대학교, 전남대학교, 제주대학교, 경북대병원, 경북대치과병원, 부산대병원, 부산대치과병원, 경상국립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제주대병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국방위원회는 오전 10시 국방과학연구소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뒤 오후 3시 충북 청주 17전투비행단을 현장 시찰한다.
보건복지위원회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장애인개발원, 아동권리보장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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