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 오후 3시 '수원시 청년 자치분권 비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

청년 자치분권 콘서트 홍보물 [사진=수원시] 2021.10.21 jungwoo@newspim.com

수원청년지원센터 가지가지홀에서 '청년의 눈으로 바라보는 자치분권과 수원특례시'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날 콘서트는 수원시 인터넷방송 iTV에서 생중계한다. 수원시와 수원시자치분권협의회가 공동주관한다.

수원 청년 8명과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황대호 경기도의회 의원, 이원희(한경대학교 총장)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의장, 노민호 수원시자치분권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패널 참여해 2시간 동안 자치분권과 수원특례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청년활동가 안정은씨가 진행한다.

콘서트는 퀴즈를 풀며 자치분권을 이해하는 '퀴즈온더 자치분권', 수원 청년들이 자치분권·수원특례시를 주제로 발표하는 '자치분권 싱크탱크 수원 청년 자유발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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