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엔씨소프트의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실제 게임 속 리소스로 제작한 론칭 트레일러 영상을 29일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이번 영상을 통해 리니지W의 주요 영지인 글루디오로 떠나는 여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국문과 영문을 지원한다.
[제공=엔씨소프트] |
영상에는 ▲클래스, 몬스터, 던전 등 게임 내 콘텐츠 ▲개인 거래 등 인게임 기능 뿐만 아니라 기존 리니지 IP에 있었던 게임 내 결혼식을 재현한 모습 등도 만날 수 있다.
리니지W는 다음달 2일 낮 12시부터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플레이는 다음달 4일 00시부터 한국을 포함 12개 국가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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