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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계박람회 유치 5개국 경쟁…한국·러시아·이탈리아·우크라이나·사우디 신청

기사등록 : 2021-11-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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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2030세계박람회 유치 신청국이 한국, 러시아,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사우디아라비아 5개국으로 확정됐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제박람회기구(BIE) 관련 규정에 따라 2030세계박람회 유치 신청이 29일 오후 5시(프랑스 파리 시간)부로 마감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9일 광화문D타워에서 부산세계박람회 현판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 최종문 외교부 차관, 공영운 현대차 사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 문승욱 산자부장관, 김영주 유치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동우 롯데지주사장, 박재호 민주당의원,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2021.09.29 pangbin@newspim.com

사우디아라비아가 같은날 오후 유치 신청서를 접수해 러시아(모스크바), 한국(부산), 이탈리아(로마), 우크라이나(오데사),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등 총 5개국이 2030 세계박람회를 신청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구도가 확정된 점을 감안해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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