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김은지 이지율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전남 목포 삼학로에 위치한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을 찾아 "국민 통합으로 국가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의 초석을 놓으신 지혜를 배우겠다"는 내용의 방명록을 작성했다. 호남 방문 이틀째를 맞은 윤 후보는 오전 전남 목포,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진보진영 두 전 대통령의 흔적을 훑는다. kimej@newspim.com
윤석열 "김대중·오부치 선언 재확인...취임 직후 한일관계 개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