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 금정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연제구에 위치한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인 '사직오토랜드'로 확장 이전해 고객 편의 향상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사직오토랜드 전시장은 기존 부산광역시 금정구에서 부산 최대 규모 수준의 프리미엄 중고차 아울렛인 사직오토랜드로 이전하며,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사진=벤츠] |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사직오토랜드 전시장은 연면적 628㎡에 지상 1층 규모로 총 28대의 인증 중고차 전시가 가능해,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수 있다.
사직오토랜드 방문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인증 중고차뿐 만 아니라 인접한 실내외 골프 연습장 시설과 차량 성능점검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한곳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된 차량 중 6년 또는 15만 km 이내 무사고 차량 중 198가지의 품질 및 안전성 검증을 거친 프리미엄 인증 중고 차량으로, 구매 시 철저한 차량 검증과 더불어 차량 주행 거리 및 정비 이력서까지 확인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 총 23곳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중고차와 체계적인 매매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시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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