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증권·금융

현대카드, 글로벌 OTT '디즈니+'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

기사등록 : 2021-11-15 09:3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현대카드는 글로벌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 업체 '디즈니+'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카드사 중 디즈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현대카드가 최초다. 지난 12일 한국에서 공식 서비스를 출시한 디즈니+는 디즈니·픽사·마블·스타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진=현대카드] 2021.11.15 204mkh@newspim.com

현대카드는 자사 M포인트몰에서 디즈니+ 1개월 이용권을 9900 M포인트에 판매한다. 구매한 회원 중 선착순 10만명에게는 추가로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내년말까지 디즈니+ 이용권 구매에 M포인트를 100%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온라인으로 현대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은 회원은 연회비에 따라 최대 디즈니+ 3개월 이용권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디즈니+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서 데이터 사이언스와 브랜드 콜라보까지 협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4mkh@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