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처음 해외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주식 커리큘럼 콘텐츠와 경품 증정 이벤트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콘텐츠는 총 10주 분량으로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알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
구체적으로는 MZ(밀레니얼+Z)세대 재테크 인플루언서 '김짠부'의 각 주의 미션 영상과 해외주식 전문 인플루언서 '앙찌'의 '처음 해외주식' 강의 영상으로 꾸려졌다.
이 콘텐츠 1주차를 수강한 전원에게는 경품이 주어진다. 경품은 무선 이어폰, 해외주식 상품권 '스탁콘', 바나나우유, 사탕 등이다. 10주차 콘텐츠까지 모두 수강하면 100명을 추첨해 '처음 해외주식' 도서를 증정한다.
정정용 신한금융투자 디지털플랫폼부장은 "신한알파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에서 MZ세대를 비롯한 주식 초보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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