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하나손해보험은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하나 신차교환보상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험은 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 별도 특약으로 가입하지 않고 단독으로 가입하는 신차 보상보험이다. 신차구입 후 자동차보험 가입을 이미 했더라도 고객이 필요하면 별도로 가입할 수 있다.
[사진=하나손해보험] 2021.11.22 204mkh@newspim.com |
'하나 신차교환보상보험'은 본인과실 50% 이하 차대차 사고 시 수리비용이 차량출고가액의 30% 이상 발생한 경우 신차 재구입 비용을 보상한다. 가입대상은 최초 등록일로부터 1년이내 차량까지 가능하다.
하나손보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실적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1년 이내 차량 가입 실적이 지난해 대비 205% 증가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경쟁력 강화 뿐 아니라 고객니즈를 반영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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