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한다.
2일 시에 따르면 모집분야 및 인원은 보육전문요원 3명과 상담사 1명, 특수교사 1명, 운영요원 2명, 시간제보육교사 2명, 대체교사관리자 1명, 청소원 1명이다.
광양시청 전경 [사진=오정근 기자] 2021.10.26 ojg2340@newspim.com |
공고일 전부터 주민등록지가 광양시로 돼 있어야 하며 분야별 자격요건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3~14일이며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열람해 지정된 서식을 출력·작성 후 구비서류와 함께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다목적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1차 서류 적격 여부 심사 후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근무조건과 보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현철 교육보육과장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춘 인력풀을 구축해 센터 이용자에 맞춤형 육아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며 "자격요건을 갖춘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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