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화순전남대병원과 암환자‧의료취약계층 진료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65세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42.11%로 고령화율이 높다. 사망원인으로는 암질환이 가장 많아, 화순전남대병원과 협약식을 갖게 됐다.
협약식 [사진=고흥군] 2021.12.06 ojg2340@newspim.com |
지역민이 화순전남대병원 지자체별 환자 이용률에 있어 지역인 화순군을 제외한 전남에서 가장 많고, 60세이상 고령인구 진료비율은 80.9%로 가장 높다.
이번 협약에 따른 공동연구 협력을 통해 지역의료시스템을 구축 암환자‧의료취약계층 진료 등 고흥군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한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