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산업

한국지엠 노조 새 지부장에 김준오 후보 당선

기사등록 : 2021-12-08 18:1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득표율 56.7%로 당선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한국지엠(GM) 노동조합 새 지부장에 김준오 후보가 선출됐다.

8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에 따르면 이날 제27대 임원 선거에서 김준오 후보가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거는 7일부터 이날까지 이틀 동안 부평, 창원, 정비 등 7627명의 한국지엠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돼 6505명이 투표했다.

김준오 후보는 3686표를 얻어 득표율 56.7%로 당선됐다. 민기 후보는 2723표 득표에 그쳤다. 김 후보는 강성 성향으로 알려졌다.

한국지엠 새 집행부는 내년 1월 1일 공식 출범하며 임기는 2년이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사진=한국지엠 노조 홈페이지] 2021.12.08 peoplekim@newspim.com

peoplekim@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