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진현우 인턴기자 = 라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다수의 적을 빠르게 제압하는 장르) 액션 RPG 신작 '언디셈버'의 온라인 최초 공개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에는 게임 개발을 지휘한 구인영 니즈게임즈 대표가 출연한다. 구 대표는 서비스 시작을 앞둔 언디셈버의 핵심 콘텐츠와 지난 '언박싱 테스트' 이후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변경한 게임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라인게임즈] |
언디셈버 시사회는 오는 13일 오후 1시 언디셈버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라인게임즈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 중인 언디셈버는 '룬(특성)' 조합을 통한 클래스(직업) 제한 없는 캐릭터 성장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모바일(안드로이드, iOS)과 PC(라인게임즈 플로어) 멀티플랫폼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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