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호수 천연가스 생산업체 세넥스에너지(Senex Energy)를 인수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넥스에너지 지분 50.1%를 약 3720억원에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나머지 지분 49.9%는 포스코가 기존에 투자한 호주 기업 핸콕이 인수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 동부 육상가스전 생산과 개발을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CI.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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