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전자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예술작품 전시회 '더 게이트웨이(The Gateway)'에서 LG 시그니처(LG SIGNATURE) 가전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더 게이트웨이는 NFT 기반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NFT 미디어회사 'NFT 나우(NFT Now)'와 유명 경매회사 '크리스티(Christie's)'가 주최했다.

이 행사는 세계적인 미술전시회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Art Basel Miami Beach)' 기간 중에 열려 많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관람객의 관심을 이끌었다.

LG전자가 최근 美 플로리다州에서 열린 NFT 기반 예술작품 전시회 '더 게이트웨이(The Gateway)'에서 LG 시그니처 제품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통해 NFT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관람객들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NFT 예술작품을 감상했다. 또 LG 시그니처 와인셀러,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등을 체험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캠페인 슬로건인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에 맞춰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 펼칠 계획이다.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부사장)은 "이번 전시에서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과 같은 혁신 제품과 NFT 예술작품의 결합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보였다"며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고객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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