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소방본부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22일 대전소방은 연말 소방관서장을 지휘선상에 근무토록 조치하고 긴급상황에 대비해 전 직직원 비상연락망 점검,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전소방본부 로고 [사진=대전소방본부 홈페이지 화편 캡쳐] 2021.01.26 rai@newspim.com |
또한 백화점과 복합영화상영관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와 예찰 활동을 펼쳐 화재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또 새해맞이 산행인구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산악사고를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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