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업무량이 늘어난 퀵서비스, 배달 및 택배 노동자들을 위해 휴게공간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가 배달업 종사자들을 위해 마련한 휴게공간 [사진=신한금융투자] |
약 5평 규모로 만들어진 대기 공간에는 쇼파와 의자, 생수 등을 구비해놓았다. 해당 휴게공간은 승강기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고 보안 및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보안 담당자가 상주한다.
김호중 신한금융투자 총무부장은 "신한금투를 찾아 오는 배달업무 종사자들이 짧게나마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앞으로도 잘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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