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증권·금융

금융위, 증선위 비상임위원에 송창영 변호사 임명

기사등록 : 2021-12-27 19:1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금감원 제재심 위원 등 역임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금융위원회는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송창영 법무법인 세한 파트너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송 변호사는 이상복 전 증선위 비상임위원의 후임자로 낙점됐다. 앞서 이 전 위원은 정치적 중립성 훼손 논란의 중심에 섰다가 사의를 표명한 뒤 면직됐다. 증선위원은 대통령이 임면권자로 1급 공무원에 해당한다.

송창영 변호사 [캡쳐=법무법인 세한 홈페이지]

송 변호사는 197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출신이다. 금융위 시장효율화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 금융위 혁신금융심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송 변호사의 임기는 오는 28일부터 2024년 12월 27일까지다.

imbong@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