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12-29 11:44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반도건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성금과 쌀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 24일 창원시청에서 김용권 반도건설 상무,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신종명 반도건설 창원가포지구 현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저소득 아동 월동난방비 지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종 반도건설 상무, 박만석 영등포동장과 최성용 주민자치위원장, 김광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일선 반도건설 영등포 지식산업센터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 지난 10일에는 건설 재해 근로자들의 치료 및 생계비 지원을 위해 5년째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 1억원을 기탁했다.
반도건설은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해 반도문화재단 설립 및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를 개관해 미술관 및 도서관 운영, 문화공연 및 강좌, 후원사업 등 지역 문화 대중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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