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롯데카드는 국내 모바일앱 시상식인 '스마트앱어워드 2021'에서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며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이 가장 혁신적인 앱을 선정해 시상한다. 금융부문에서는 42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롯데카드가 통합대상을 차지했다.

[사진=롯데카드] 2021.12.30 204mkh@newspim.com

롯데카드 로카앱은 주요 기능 접근성과 사용편의성이 우수하고 텍스트·디자인 요소들까지 고객선호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롯데카드는 고객선호와 취향을 세밀하게 반영하기 위해 300여개 선호예측 모델 기반의 초개인화 기술을 적용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더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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