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대위가 3일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와 선대위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대전선대위는 현충원 참배에서 방명록에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 의지를 담아 '대한민국 대전환, 대전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대위가 3일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와 선대위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더민주당 대전시당] 2022.01.03 nn0416@newspim.com |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 박영순 상임선대위원장이 "각 세대를 아우르는 분들로 구성된 선대위는 3월 9일 대선승리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은 앞으로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해 이미 판단을 내렸다"며 결의를 다졌다.
상임고문을 맡은 조승래 의원은 "대전의 선택이 대한민국 대전환의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압도적 승리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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