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키움증권은 오는 12일에 오후 5시30부터 90분간 2022년 해외선물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미국증시 올해에도 신고가 갱신할까'라는 내용으로 케이핀 자산운용 강승희 전무가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사진=키움증권 |
올해 미국 증시의 긍정 요인과 부정요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긍정 요인으로 기업의 실적 개선과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 정책, 부정 요인으로는 테이퍼링 가속화 및 오미크론 확산이 거론되며 엇갈린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강승희 전무는 올해 미국 증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며 구체적으로는 옵션 헷지 전략을 통한 리스크 관리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세미나 시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채널에서 가능하다.
한편, 키움증권은 나스닥옵션 수수료를 계약당 7.5달러에서 1.5달러로 할인해주는 '나스닥옵션 런칭기념 수수료 이벤트'도 오는 2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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