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는 6일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회원사로 신규 가입했다고 밝혔다.
폴스타는 2017년 설립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 지난달 21일 브랜드 출시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폴스타는 지난해 12월 운영을 시작한 '데스티네이션 서울'과 '스페이스 경기' 외에도 '스페이스 부산'과 '데스티네이션 제주', 그리고 대전, 대구, 광주에 차량 출고센터와 시승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오는 18일에는 한국 시장 도입 첫 모델인 100% 순수 전기차 폴스타 2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KAIDA 임한규 부회장은 "전동화를 향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 가운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협회에 가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KAIDA는 폴스타를 비롯한 회원사와 함께 수입차 시장의 친환경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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