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동양생명은 2022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정법인 2개 단체에 약 2억4000만원의 기부금을 출연했다고 21일 밝혔다.
생보위는 매년 각 생보사들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공익법인 등을 지정법인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올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녹색교육센터'를 선정해 지원한다.
뤄젠룽(오른쪽) 동양생명 대표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지난 20일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2022.01.21 204mkh@newspim.com |
동양생명은 지난 20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1억8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 한해 소아암 치료비 지원, 희망 장학금,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올 한해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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