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61대를 지원했다. 올해 지원 규모는 29대로 대당 700만원을 지원한다.
광양시청 전경 [사진=오정근 기자] 2021.10.26 ojg2340@newspim.com |
신고필증상 주소지가 광양시이며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어린이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중형 승합·승용 LPG차를 구매하려는 어린이통학차량 소유자 또는 신고예정자이다.
올해는 특례조항에 따라 경유차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어린이통학차량을 구매할 때도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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