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지난 24일 대전지방보훈청에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된 선물은 고령의 독거 보훈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코자 진행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지난 24일 대전지방보훈청에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2022.01.25 nn0416@newspim.com

대전지방보훈청은 "보훈 가족들을 위한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항상 따뜻함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원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본부장은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이 든든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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