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27일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구분 및 도급·용역·위탁 및 시설물 등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것에 대한 책임 소지와 재해 예방에 힘써야 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교육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2.01.25 ojg2340@newspim.com |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법령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공사 박성현 사장과 최연철, 김선종, 최상헌 부사장이 직접 참여했다.
박성현 사장은 "여수광양항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점검과 교육, 캠페인 등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ZERO의 여수광양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