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양대병원 심혈관센터가 미국 메이요클리닉과 일본 신동경병원과 공동으로 다음달 12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제12회 건양대병원 심혈관질환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심혈관질환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건양대병원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건양대의료원장)와 메이요클리닉 아미르 러만 박사, 말콤 벨 박사, 레녹스힐병원의 커크 가렛 박사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 신동경병원 스나오 나카무라 박사, 마츠오 요시키 박사 강연도 이뤄진다.
건양대병원 심혈관센터가 미국 메이요클리닉과 일본 신동경병원과 공동으로 다음달 12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제12회 건양대병원 심혈관질환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사진=건양대병원] 2022.01.26 gyun507@newspim.com |
배장호 의료원장은 "세계 각국의 심장 전문의들이 심장질환 치료를 위해 연구한 그간의 성과들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연구를 통해 심혈관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선착순 50명으로 참석자를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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