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제주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월부터 고민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전문 컨설턴트와 1:1 매칭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고민상담의 날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후 2시~4시에 운영되며, 법률·세무·노무·경영 등 분야별 애로사항을 전문컨설턴트가 상담한다.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2022.02.07 mmspress@newspim.com |
올해 첫 소상공인 고민상담의 날은 오는 11일 금요일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서 오후 2시~4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면 상담이 어려운 1인 사업자 등의 소상공인들을 위해 비대면 전화상담인 '상시콜 상담서비스'와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경영멘토링'사업도 진행한다.
상시콜 상담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컨설턴트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장경영멘토링은 경영, 마케팅방안, 상권분석 등 다양한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컨설팅을 센터로 신청하면, 해당 전문가를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며 총 2회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mmspre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