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롯데카드는 플랫폼 기업 '창업인'과 빅데이터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창업인은 인공지능(AI) 상권분석으로 창업데이터와 가맹 매칭 지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예비창업자에게 주변 상권, 유동인구, 매출 등 최신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롯데카드] 2022.02.14 204mkh@newspim.com |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카드는 창업인에 ▲지역별 업종 정보 ▲업종별 가맹점 위치 등 카드가맹점 데이터 기반의 상권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인은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롯데카드가 준비 중인 개인사업자 대상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롯데카드의 내부자원을 활용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을 추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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