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 2일차를 맞아 호남과 강원권 도시에서 거점 유세를 이어간다.
오전 9시 50분에는 '호남의 발전'을 내걸고 광주 송정매일시장을 방문한다. 오후 12시 10분에는 전주역을 찾아 전북을 향한 진심을 호소한다.
오후 3시 20분에는 충북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를, 오후 6시 10분에는 강원 원주 문화의거리를 찾아 유권자를 만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공식선거 운동 첫째날인 지난 15일 오후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유세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02.15 kilroy023@newspim.com |
다음은 16일 야권 대선 주자 일정이다.
<윤석열>
-09:50 '호남의 발전' 책임지는 약속! 광주 거점유세
(송정매일시장, 광주시 광산구 송정로29번길 64)
-12:10 '통합하는 대통령' 전북을 위한 진심! 전주 거점유세
(전주역,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군 동부대로 680)
-15:20 '충북의 힘' 내일을 만드는 대통령! 청주 거점유세
(성안길 롯데시네마,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13)
-18:10 '국민이 키운 윤석열' 강원도 살리기! 원주 거점유세
(원주 문화의거리, 강원도 원주시 중앙로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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