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모빌리티 리스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상시근로자 5인 이하(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은 10인 이하) 및 연매출 5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전남에서 생산되는 초소형전기차나 전기이륜차를 24개월 리스계약을 신규 체결할 경우 초소형전기차는 월 10만원을 전기이륜차는 월 2만 5000원이 지원된다.
순천시 청사 전경 [사진=순천시] 2022.02.21 ojg2340@newspim.com |
현재 전남도내 생산중인 이모빌리티 차종은 쎄보모빌리티의 CEVO-C SE, 대풍EV자동차의 NICE-EV1L, 앨비의 SEMMA-K3가 있다. 3~4시간의 충전으로 45~75km정도를 이동할 수 있다.
지원희망 소상공인은 지정 리스업체인 롯데오토리스와 리스 계약 체결 후 계약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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