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삼진제약은 새부리형 황사방역마스크(의약외품)와 컬러마스크를 출시하며 생활건강 브랜드 '원더세이프'의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새부리형 황사방역마스크 2종과 컬러 마스크 2종은 모두 100% 국산 부자재로 국내 생산됐다.
[사진=삼진제약 제공] |
특히 마스크로 생기는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기 위해 독일 더마 테스트를 완료해 오래 착용해도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 또한 가벼운 에어캐치 원단을 사용해 보풀이 없고 더욱 숨쉬기 편하게 설계됐으며 더블노즈 와이어와 편안한 이어밴드로 빈틈없고 안정적으로 얼굴에 고정된다.
마스크로 패션과 개성을 드러내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원더세이프 새부리형 마스크는 블랙, 그레이, 누드베이지, 핑크 등, 4가지의 세련된 컬러로 출시했다.
삼진제약 원더세이프 황사방역 마스크는 국산 프리미엄 MB필터를 적용해 0.4㎛ 크기의 미세입자를 98% 이상 차단하는 식약처의 'KF94' 등급을 취득했으며 컬러 마스크 또한 의약외품 기준 성능 테스트를 완료 및 통과했다.
삼진제약의 원더세이프 브랜드는 'KF94' 의약외품 황사방역마스크, 비말방지마스크, 주니어 마스크와 더불어 컬러마스크, 일회용 덴탈마스크까지 라인업을 확장해 위드코로나 시대에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며 믿고 쓸 수 있는 마스크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삼진제약 정자혜 PM은 "원더세이프 새부리형 황사방역마스크와 컬러 마스크는 겉감부터 필터, 안감까지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위생적이고 자극이 덜하며 편한 호흡이 가능하다"며 "기능성 뿐만 아니라 세련된 컬러와 갸름한 브이라인 외형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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