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주춤하다.
대전시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26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대비 139명 줄어들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만6209명 발생한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어린이가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사망자는 역대 최다인 112명 발생했다. 2022.02.26 kimkim@newspim.com |
확진률도 감소했다. 24일 39.8%로 40% 육박했던 확진률이 25일에는 36.9%로 2.9%p 줄었다.
현재 중환자실 전담치료병상은 69개 중 36개가 사용 중이다.
한편 확진자 중 4명이 사망했다. 이중 224번째 사망자(70대)는 대전의 한 병원 내원 후 사망, 다음날 코로나 검사 결과 확진자로 밝혀졌다.
또 227번쨰 사망자는 지난 15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대전의 한 병원에서 치료 후 22일 퇴원했지만 상태 악화로 24일 대전의 한 대학병원 내원 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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