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KB국민카드는 한국투자증권과 'KB페이(Pay)'를 통해 소액으로 환전 없이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해외주식투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KB Pay에서 별도 앱 설치 없이 해외주식투자 서비스인 '미니스탁'을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가입, 주식투자까지 원스톱으로 해외주식투자를 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한국투자증권과 'KB페이'를 통해 소액으로 환전 없이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해외주식투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미지=KB국민카드] 최유리 기자 = 2022.03.02 yrchoi@newspim.com |
기존 1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했던 고가의 해외주식(미국주식 582개 종목과 ETF 153개 종목)을 별도 환전 없이 최소 1000 원 주문으로도 소수점 단위로 거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식 구매 시 증권계좌에 잔액이 없더라도 계좌충전하기 버튼을 누르면 KB페이 송금화면으로 이동해 KB 페이머니나 오픈뱅킹 등록계좌에서 원하는 금액을 바로 송금 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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