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3-14 10:04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LG전자가 인공지능과 로봇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세계적인 석학들을 영입하고 있다.
14일 LG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세계적인 로봇 과학자 데니스 홍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기계공학과 교수를 자문역으로 영입했다.
LG전자는 인공지능과 로봇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보고 꾸준히 인력 영입과 투자를 늘리고 있다.
앞서 지난 2020년 미국 보스턴에 'LG 보스턴 로보틱스 랩'을 설립하고 김상배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와 협업해 차세대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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