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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최대 규모' 공식 인증중고차 가양 전시장 이전 오픈

기사등록 : 2022-03-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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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9대 차량 전시 가능

[서울=뉴스핌] 정연우 기자 = 아우디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을 이전 오픈 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은 서울시 강서 오토 플렉스 복합 매매단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 약 654㎡(198평)으로 최대 1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이는 국내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전시공간 외에도 고객들의 쾌적한 방문과 상담을 위한 고객 라운지와 포토존, 넓은 주차 공간 등도 마련해 전문적이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가양전시장 내부 [사진=아우디코리아]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는 지난 2015년 9월 시작한 공식 인증중고차 사업이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출고되는 모든 아우디 차량은 공인 테크니션들이 101가지의 핵심 항목에 대한 성능 점검을 실시한다. 출고하는 모든 차량의 정비내역 및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아우디 인증중고차 가양 전시장'을 포함해 올해 3월 기준 전국 12곳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장 네트워크를 점차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와 가치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softco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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