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신한카드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더프리뷰 성수는 53개 갤러리와 100여 명의 신진 작가들이 참여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규모와 스토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1200평 규모 자동차 정비공장이라는 빈티지한 공간을 통해 MZ세대 콜렉터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진=신한카드] 2022.03.17 204mkh@newspim.com |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최근 미술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대체불가능토큰(NFT) 작품을 접할 수 있는 디지털 아트전이 열린다. 신한카드 제휴사인 '마세라티'와의 아트 콜라보도 선보일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예술의 가치와 금융을 연결해 문화 예술계의 역량 강화에 일조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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