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김연수 대전 중구의장이 16일부터 17일 강원 동해시 산불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동해시의회에서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성금은 김연수 의장과 육상래 부의장 및 안선영 의원 등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김 의장은 "일상회복을 위한 대전 중구 구민 염원이 동해시민들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 17일 동해시 묵호동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김연수 의장 모습. [사진=대전 중구의회]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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